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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뉴스3189

‘판결 2주 다 돼가는데 남양유업 경영권은?’ ··· 한앤코, 강제집행 카드 고려 전형민 기자 bromin@mk.co.kr 입력 : 2024-01-15 16:10:21 홍원식 회장 10여일 넘게 묵묵부답 대주주→이사회→경영진 선임 수순 남양유업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한앤컴퍼니(한앤코)의 승리로 막을 내렸지만, 남양유업의 어수선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홍원식 회장 측이 대법원 선고 후 10일이 넘도록 지분 양도를 미루면서다. 한앤코 측은 강제집행 카드를 고려하고 있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앤코는 대법원 선고 이후 ‘남양유업의 이사회를 소집해달라’며 지분 양도를 요구했지만, 홍 회장 등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고 홍 회장 일가의 지분이 곧바로 한앤코로 귀속되지는 않는다. 홍 회장 등과 한앤코 사이 주식 양·수도가 약정대로 이뤄져 한앤코.. 2024. 1. 17.
한달만에 면세점 방 빼라는 관세청...회사 "우리는 적법하다" 면세점 퇴출 논란 최진홍 기자 입력 2024.01.17 14:37 최근 부산세관과 김해세관이 다국적 대기업의 지분을 허위로 위장, 김해국제공항 면세점 특허를 부정하게 취득·운영했다는 이유로 듀프리토마스쥴리코리아(듀프리)를 퇴출시킨 가운데, 회사가 이를 정면으로 반박해 눈길을 끈다. 세관에 따르면 듀프리 면세점은 다국적 기업이 높은 지분을 가지고 있으나, 면세점 운영권을 갱신할 때마다 중소·중견기업 자격에 대한 논란이 있어왔다는 설명이다. 다국적 기업 지분이 높은 듀프리가 국내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전체 면세점 운영권(특허) 중 30% 이상을 부여하는 점을 악용했다는 비판이 나왔기 때문이다. 사연은 이렇다.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대기업 참여 지분 제한이 없던 2014년 당시 듀프리는 중견기업자격으로 .. 2024. 1. 17.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농업 혁명의 '그림자'…농부들이 떠나며 함께 사라진 것들 입력2024.01.12 18:38 농부들의 죽음 전통적 방식의 농사 가치 조명 생물 다양성 파괴·토양 훼손 등 농산물 대량 생산의 한계 짚어 한때 “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쌀 나무에서 쌀이 열리는 줄 안다”라는 농담이 유행한 적이 있다. 도시 아이들이 논에서 벼가 자라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보니, 쌀이 나무에서 열린다고 해도 그냥 믿어버린다는 이야기였다. 요즘 아이들은 농촌의 현실에 대해 더더욱 알지 못한다. 먹방이 유행하고 요리에 관한 관심이 늘고 있지만, 음식 재료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생산되고 유통돼 결국 우리 식탁 위에 오르게 되 는지 별로 관심이 없다. 우리가 먹는 음식의 재료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최근 독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책 은 세계화되고 기업화된 농업이 .. 2024.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