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뉴스3189 [브릿지 칼럼] 인구재앙에 무심한 한국 입력 2022-06-13 14:17 ESG가 화제다. 기업의 존재이유를 주주중심 이익추구에서 사회문제 해결주체로 전환하는 새로운 이슈다. 지구생태계의 과부화나 친환경을 위한 탈탄소화 등이 중점화두다. 그 자체로 시의적절하고 바람직한 문제제기다. 질적인 번영 없는 양적인 성장이 갖는 약점과 한계를 극복하자는 차원이다. 다가올 미래이슈지만, 지속가능성을 생각할 때 방치하기 힘든 사회문제라고 봐서다. 충분히 옳고도 당연한 관심사다. 눈앞의 이익에서 한발 비켜선 외롭되 의로운 접근이다. 탐욕이 빚어낸 공유지의 비극이란 외상장부를 물려주지 않으려는 정의로운 일이다. 후대까지 배려한 그야말로 바람직한 공공·공익적 트렌드다. 들불처럼 번지는 ESG의 유행이 반갑고 소중한 이유다. 진정성 없는 이른바 ‘워싱(Washi.. 2022. 6. 15. “이러니 애 안 낳죠” 오은영의 출산율 높이는 법, 공감 얻는 이유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6.09 10:56 0.81명. 작년 한국의 연간 합계 출산율이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8국 중 꼴찌이며, 사상 최저 기록이다.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의 ‘출생률 높이는 법’ 영상이 많은 네티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해당 영상은 5월9일 MBC ‘100분 토론’ 방송분으로, 오 박사의 발언만 모은 것이다. 먼저 오 박사는 우리나라의 성평등 인식은 개선됐으나, 여전히 집안에서 가사와 양육의 분담은 여성의 몫이라는 게 일반적인 인식이라고 통찰했다. 오 박사는 “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평등도 중요하다. 그러나 (문제는)집안에서 가사와 양육의 몫을 대부분 여성이 진다는 거다. 설문조사를 해봤더니 전적으.. 2022. 6. 13. 독일의 출산율이 오름세인 몇 가지 이유 이수민 독일 통신원 (sisa@sisajournal.com) 승인 2019.11.17 13:00 40세 이상 고령 출산자 증가 독박육아·경력단절 막는 법적·경제적 지원 탄탄 최근 한국은 출산율 0명대로 접어들면서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사회적 고민이 어느 때보다 깊어졌다. 출산율 저하는 고령화와 더불어 미국·일본, 유럽 여러 국가 등도 직면해 있는 고민이다. 독일 또한 이 문제로 지난 수년간 골머리를 앓았다. 지난 9월 독일 연방 통계청의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독일의 출산율은 1.57명(2018년 기준)으로 예년과 같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그다지 높아 보이진 않지만, 이 절대적 수치보다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지난 10년간 출산율이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1990년대 중반, 1.3명까지 .. 2022. 6. 13. 이전 1 ··· 283 284 285 286 287 288 289 ··· 10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