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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 1조원 계약 확정! 대우건설 참여 확대, 착공 임박 핵심 분석

by KBEP 2025. 8. 1.

 

https://youtu.be/tjqjFsIxQp8

 

 

대우건설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민간투자사업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루며 프로젝트 착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최근 GTX-B노선 건설공사 계약금액이 1조 343억 2,160만 원으로 확정되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2023년 1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당시의 약 7,070억 원보다 3,273억 원가량 증액된 수치입니다 .

 

이번 계약금액 증액은 물가지수 상승분, 조사 및 설계비 증가분, 그리고 대우건설의 시공 지분이 기존 22%에서 26%로 확대된 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주목할 점은 정부가 추진 중인 '물가 특례'가 착공 전 실시 협약이 체결된 사업에는 적용되지 않아 GTX-B 노선에는 반영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대우건설은 사업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투자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

 

특히, 그동안 사업 착공을 지연시켰던 금융 조달 문제가 IBK기업은행 등 새로운 금융기관들의 참여로 해결되었습니다. 당초 참여를 검토했던 맥쿼리인프라는 자금 부담을 이유로 불참했으나, 새로운 파트너 확보로 사업 추진에 동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GTX-B 전체 공사 규모는 동일하며, 대우건설이 맡는 지분이 소폭 증가한 것"이라며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GTX-B 노선은 인천 연수구 인천대입구역부터 경기 남양주시 마석역까지 약 82.8km를 연결하는 총사업비 5조 7,351억 원 규모의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이 중 인천대입구~용산 구간과 상봉~마석 구간은 민간 투자 및 시공으로 진행되는 민자 구간이며, 용산~상봉 구간은 재정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 총 공사 기간은 72개월, 즉 6년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

 

작년 3월 착공식을 개최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자 구간의 착공은 금융 조달 문제로 인해 1년 이상 지연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5월부터 비로소 일부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이번 대우건설의 지분 확대와 금융 약정 마무리를 통해 그동안 늦춰졌던 착공 작업에도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GTX-B 노선은 수도권 광역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출퇴근 시간 단축 및 지역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