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933 한국계 맞아? 이재명 대통령 곤란하게 만들 수 있는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의 발언 “한국계 미국대사가 왔으니 한국 입장을 좀 더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그런데 미셸 스틸 신임 주한미국대사의 발언을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스틸 대사는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한국 이름은 박은주입니다. 미국 연방 하원의원을 두 차례 지낸 대표적인 한국계 정치인입니다. 그런데 한국에 도착하면서 아주 중요한 말을 했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을 대표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이 한마디가 앞으로의 한미관계를 이해하는 핵심이라고 봅니다. 한국계이지만 주한미국대사는 한국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미국 대통령이 임명한 미국의 외교관입니다. 특히 스틸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발탁한 인물입니다. 그리고 한국 정부가 약속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문제를 두고 .. 2026. 8. 29. 불가리아에 무슨 일이? 선거 1억1690만 유로·대출금리 9.12%·흑해 드론까지 오늘불가리아 뉴스를 보면서 저는 세 개의 숫자에 눈이 갔습니다. 1억1,690만 유로, 9.12%, 그리고 8해리. 서로 관계없는 숫자처럼 보이지만, 끝까지 보시면 지금 불가리아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조금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첫 번째는 정치입니다. 불가리아 정부가 오는 10월 25일 대통령 선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정부가 선거 비용으로 배정한 금액은 약 1억1,690만 유로입니다. 투표소 운영부터 투표용지, 선거 장비와 행정비용 등이 포함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대통령 한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불가리아는 올해 이미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습니다. 앞으로 새 대통령이 유럽연합과 NATO,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어떤 방향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불가리아의 외교와 안보에도 영향을 줄 .. 2026. 8. 29. 이재명 지지율 42%·주담대 8%·주차 과태료 500만원…오늘 한국에서 무슨 일이? 오늘 한국 뉴스를 보면서 저는 숫자 세 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42%, 8%, 그리고 500만원. 서로 전혀 관계없는 숫자처럼 보이지만 끝까지 보시면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이 무엇 때문에 불안해하고 있는지가 보입니다. 첫 번째는 정치입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42%**를 기록했습니다.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 떨어지며 취임 이후 갤럽 조사 기준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반대로 부정평가는 **50%**까지 올라갔습니다. 특히 눈여겨볼 부분이 있습니다. 부정평가 이유 1위가 바로 부동산 정책이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여기서 중요한 질문이 생깁니다. 국민들이 정치 자체에 실망한 것일까요? 아니면 집값과 생활비처럼 내 지갑에 직접 영향을 주는 문제 때문에 정부 평가까지 달라.. 2026. 8. 29.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26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