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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돼지고기 가격 담합' 목우촌 등 현장 조사 송고시간2024-04-02 14:37(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돼지고기 가격 담합 의혹을 받는 육가공 업체들에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섰다.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목우촌·도드람·대성실업·부경양돈농협·충남양돈농협·CJ피드앤케어 등 육가공 업체 6곳에 조사관을 보내 돼지고기 가격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이들 업체는 축산 농가에서 돼지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짬짜미를 통해 가격 상승을 제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11월에도 돼지고기 가격 담합 의혹과 관련해 육가공업체와 관련 협회 등에 대한 현장 조사를 벌인 바 있다.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서도 국민 부담을 초래하는 의식주 분야 중 육류·주류·교복 등에 대한 담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겠다는 계획을 담았다.tra.. 2024. 4. 3.
“돼지 사체 난자”… 동물단체, 파묘 ‘김고은 대살굿’ 장면에 반발 박선민 기자 입력 2024.04.02. 17:01 천만 관객수를 돌파한 영화 ‘파묘’가 동물단체의 반발을 샀다. 영화 속 대살굿을 하는 장면에서 돼지와 닭, 은어 등을 잔인하게 활용했다는 이유에서다. 동물단체 카라의 ‘동물 출연 미디어 모니터링 본부’(동모본)은 1일 입장문을 내고 “영화 파묘에는 돼지, 닭, 은어, 개 등 다양한 동물들이 위험해 보이는 장면들에 등장했다”며 “이 수많은 동물들이 모형인지 컴퓨터그래픽인지 아니면 실제 동물을 사용한 것인지 궁금하다. 실제 동물이라면 너무나 위험하고 스트레스받는 환경에 놓여있었을 것 같아 우려된다”고 했다. 파묘에는 무당 화림(김고은)이 동물을 죽여 신에게 바치는 ‘대살굿’을 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미 죽은 상태의 돼지 5마리가 신에게 바쳐질 대상으로 나오.. 2024. 4. 3.
오너 바뀐 남양유업, 홍家 DNA부터 뜯어낸다 박종진 기자 승인 2024.04.02 11:23 한앤컴퍼니, 사명 변경·실적 개선 등 실시할 듯 최근 남양유업이 60년간 이어온 오너 경영 체제를 끝내고 최대 주주가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가 되면서 '뉴 남양유업'을 예고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지난 29일 강남구 1964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신규 이사를 한앤코 측 인사로 대거 교체했다. 윤여을 한앤코 회장과 배민규 한앤코 부사장이 각각 회사의 기타비상무이사가 됐고 이동춘 한앤코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이명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사장이 선임되면서 사내이사인 홍원식 회장을 비롯한 기존 이사진은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홍 씨 일가 측 인물이 물러나고 한앤코 측 인사들이 선임되면서 남양유업의 새로운 시.. 2024.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