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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뉴스3189

新냉전 오나… 수출 의존도 높은 한국 조마조마 [WEEKLY BIZ] 전쟁이 불붙인 脫세계화 흐름 안상현 기자 입력 2022.03.24 14:30 “세계화의 만조(滿潮)는 이미 지났다. 이제 남은 건 물이 얼마나 많이 빠지느냐다.”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난하며 글로벌 기업 수백 곳이 러시아에서 철수하는 장면을 지켜보며 영국 가디언은 이렇게 평했다. 소비에트 연방 시절이던 1990년 미국 맥도널드의 모스크바 입점이 세계화 시대의 도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면이었다면, 맥도널드의 러시아 시장 철수는 거대하고 급격한 탈(脫)세계화(Deglobalization) 흐름을 상징한다. 개방된 경제와 자유로운 교역, 다국적 기업으로 대표되는 세계화 패러다임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부터 이미 쇠퇴 중이었다. 서방국가에선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와 트럼프주의(미국 우.. 2022. 3. 28.
[최유식의 온차이나] 우크라이나 늪에 빠진 중국 미국은 “러시아처럼 제재당한다” 경고하고, 러시아는 비밀 면담 공개하며 빠른 물자 지원 압박 우방국 우크라이나로부터는 “대국답게 행동하라”는 훈계 들어 최유식 동북아연구소장 입력 2022.03.28 00:00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고전하면서 러시아를 측면 지원해온 중국이 요즘 국제 외교 무대에서 동네북 신세입니다. 물자 지원을 검토하다 미국으로부터 “잔혹한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를 지원한다면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죠. 유럽 내 우호국 중 하나였던 우크라이나로부터는 “존경받는 대국이 되고 싶으면 그에 맞게 행동하라”는 훈계까지 들었습니다. ◇‘옐로 카드’ 받은 시진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월18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화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중국이 러시아에 대한 .. 2022. 3. 28.
우유값 상승세에 ‘수입 멸균우유’ 관심 ↑… 국내 업체 ‘긴장’ 가격·유통기한 경쟁력 차이... 2만3,000t 수입 기자명 김보라 기자 입력 2022.03.24 18:48 국내 우유 가격 오름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멸균우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산 멸균우유 수요가 높아지며 국내 우유업계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8월 낙농진흥회가 원유 가격을 1리터당 926원에서 947원으로 21원(2.3%) 인상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물론 매일유업과 남양유업 등 업체들도 제품 가격 인상 행렬에 동참했다. 소비자들은 우유 제품 가격인상 소식이 전해지자 멸균 우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멸균우유는 장기간 보존하기 위해 135~150°C에서 2~5초간 가열해 미생물을 완전히 사멸시킨 제품이다. 일반적인 살균 우유보다 보관과 유통에.. 2022.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