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가 세계에서 배터리 비중이 가장 높은 전력시장 중 하나라고요?”
저는 이 뉴스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중부·동유럽에서 대규모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BESS 투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불가리아 북동부 데브냐에서는 Renalfa가 기존 5MWp 태양광 발전소를 무려 65MWp로 확대하고, 여기에 60MW·165MWh 규모의 배터리 저장시설까지 추가했습니다.
루마니아에서는 무려 918MWh 규모의 배터리 프로젝트가 건설 중이고, 폴란드와 헝가리에서도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주목하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유럽의 에너지 경쟁이 이제 단순히 “전기를 얼마나 생산하느냐”에서 “생산한 전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사용하느냐”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불가리아에서 오랫동안 사업하면서 이런 변화를 새로운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배터리, 전력관리, 태양광, ESS 기술을 가진 한국 기업들도 이제 중부·동유럽을 다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유럽의 다음 성장시장이 배터리 저장산업이 될 것이라고 보십니까?
뉴스 너머의 세상을 봅니다. PARK T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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