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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뉴스/월드 뉴스

터키 주요경제 뉴스(8/13~8/19)

by KBEP 2008. 8. 25.

터키 주요경제 뉴스(8/13~8/19)
  
                                                        주 터키 대사관 제공

ㅇIMF, "터키, 경제 혼란 대처능력 증가“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업무보고서에 따르면, 국제신용대란이 터키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하고, 2007년 터키 경제 성장둔화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생산량 감소 및 수출량 감소가 주원인으로 분석됨. 또한 최근 5년간 공공 및 사분야에서의 균형발전이 터키의 경제위기에 대한 대처능력을 증가시켰다고 하고, 그러나 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현재도 존재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함. 보고서는 2008년 경상수지적자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외국인 투자가 경상수지 적자의 1/4을 충당할 것으로 보고 있음.

ㅇ실업률 8.9%

국가통계원이 발표한 지난 5월 실업률은 8.9%로 지난해와 같은 달과 변동이 없으나, 실업자 수는 4만천명이 증가한 2,164,000명인 것으로 집계되었음.

도시 실업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 0.1% 증가한 11%, 농어촌 실업률은 0.2% 감소한 5.6%이며, 청년 실업률은 16.3%인 것으로 나타났음.

5월 신규고용 인구는 434,000명 증가하여, 총 고용 인구는 22,277,000명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8천명 감소한데 반해, 농업 외 종사자는 442,000명 증가하였음. 신규 고용인구의 27.1%는 농업, 19.4%는 공업, 6.1%는 건설, 47.4%는 서비스업임.

ㅇ에너지 수입, 경상수지적자의 대부분 차지

Mehmet Simsek 경제분야 정무장관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에너지수입으로 인한 무역적자가 경상수지적자의 주요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음.

Simsek 장관은 “금년도 경상수지적자 예상치는 500억불이다. 국제유가와 국제상품가격의 이후 동향이 매우 중요하다. 에너지를 제외한 부문에서는 경상수지적자가 거의 없다.”고 밝히고, 5월까지 경상수지적자를 연중치로 환산했을 경우 430억불이라고 자료를 제시하면서, 430억불 중 415억불이 에너지 수입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고 공개하였음.

 한편, 외환보유고와 관련하여 터키와 비슷한 경제수준의 국가들에 비해 외환보유고가 적다고 밝힌 Simsek 장관은 “외환보유고를 증가시키는 것은 올바른 전략으로 생각한다.”라는 입장을 보였음. 8월8일 현재 터키의 외환보유고는 780억불임.

 
ㅇ최고행정법원, 고속도로 민영화에 행정정지처분

터키 최고행정법원은 9개의 고속도로와 2개의 이스탄불 해협 교량의 운영권을 민간업체에 이관하는 민영화최고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행정정지처분을 내렸음.

민영화최고위원회(OYK)의 2007.4.19일자 결정에 따라, 오는 2008.12.31까지 고속도로와 이스탄불 해협의 교량을 민영화할 계획이었으나, 최고행정법원은 소비자권익협회(TUKODER)의 행정정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으며, 8.19(화) 참석위원 전원 찬성으로 행정정지처분을 내렸음.

최고행정법원은 행정정지처분 결정의 근거로 제4046호 민영화법에서 명시한 법률적 기초를 무시한 상황에서 민영화사업에 포함함에 따라, 민영화최고위원회의 결정은 법률적 효력을 갖지 못한다고 밝혔음.

민영화본부는 교량과 고속도로의 민영화를 위한 법률이 현재 국회에서 계류중인 관계로 법제화 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관련 법률이 제정될 경우, 2009년까지는 민영화가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음.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