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비즈니스 구조1 투자 지분 12%로 판을 뒤집었습니다… 불가리아 농업 프로젝트 ‘무너지지 않는 구조’ 협상 전략 공개 (9화)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저는 다시 현실을 느꼈습니다. 도브리치에서는 ‘흐름’으로 싸웠다면, 서울에서는 ‘숫자’로 싸워야 했습니다. 인천공항에 내리자마자 전화를 걸었습니다. “도브리치 연합 건, 이야기 나누시죠.” 회의실 문이 닫히자마자 제안서가 들어왔습니다. 연합 지분 20%. 순간 공기가 무거워졌습니다. 게오르기가 숨을 삼켰습니다. “과합니다.” 하지만 저는 바로 이해했습니다. 이건 투자 제안이 아니라, 통제권 제안이라는 것을요. 저는 조용히 말했습니다. “리스크를 나누자는 말씀이시군요.” 상대는 웃었습니다. “발칸, 만만치 않죠.” 저는 단호하게 답했습니다. “자본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통제는 필요 없습니다.” 그날 밤, 또 다른 문제가 터졌습니다. 안토니아의 전화였습니다. “보조금 예비 평가 점수가 내.. 2026.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