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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뉴스/월드 뉴스1170

탱크가 밀밭을 헤집자, 전세계 밥상이 뒤집어졌다 [WEEKLY BIZ]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2차대전 이후 최악의 식량위기 김지섭 기자 입력 2022.04.21 20:00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농산물 부족에 따른 ‘애그플레이션(agflation·농산물 가격 급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사태가 심화하고 있다. 세계적인 곡창지대로 꼽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통에 작물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수출 길마저 막히자 주요 농산물 가격은 올 들어 급등세다. 여기에 세계 최대 비료 생산국인 러시아가 서방 진영의 제재에 맞서 비료 반출 제한 조치까지 취하면서 ‘파종→생육→수확→유통’에 이르는 농산물 생산 및 공급 체계 전반이 위기를 맞았다. 식료품 가격 급등에 따른 민심 이반과 정치적 불안은 터키·레바논·이집트·이라크·튀니지·스리랑카·파키스.. 2022. 4. 26.
'웃통 벗은 푸틴·가슴털 내놓은 마크롱'..사진 한 장이 표심을 가른다 윤세미 기자 입력 2022. 04. 23. 06:37 오늘날 정치는 이미지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한 컷의 사진이 정치인의 운명을 가르고, 선거 운동에서 이미지 메이킹은 공약 못지않은 중요한 전략으로 꼽힌다. 최초의 이미지 선거로 일컬어지는 건 1960년 존 F. 케네디와 리처드 닉슨이 맞붙은 미국 대선이었다. 당시 대선 최초로 TV토론이 도입됐는데 라디오로 둘의 토론을 평가한 이들은 닉슨의 승리를 점쳤지만 TV로 평가한 이들은 케네디 압승을 예상했다. 케네디의 훤칠한 외모와 스마트한 이미지는 노쇠해 보이는 닉슨과 대비돼 돋보였던 것. 실제로 케네디는 대선에서 승리했고, 이 선거는 정치인에게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줌으로써 정치인은 공약으로만 승부하지 않는다는 첫 사례가 됐다. ━ 웃통 벗.. 2022. 4. 24.
러시아, 네덜란드·벨기에 외교인력 추방 2022.4.20 러시아가 19일 자국 주재 네덜란드 외교관 15명과 벨기에 대사관 직원을 추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번 조치가 최근 두 나라가 자국 외교관을 추방한 데 따른 대응 조치라며, 네덜란드 외교관의 경우 모스크바 주재 대사관 소속 14명과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재 영사관 소속 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추방을 명령한 벨기에대사관 직원 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웁케 훅스트라 네덜란드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이 같은 상응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했다”면서도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훅스트라 장관은 상당수 자국 외교관이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떠나는 것이 어떤 결과를 야기할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네덜란드 외무부는 지난달 자국 주재 러시아 외교관 17명이 .. 2022.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