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뉴스3189 "값싼 수입 유제품 곧 몰려오는데…절벽서 같이 떨어져 죽자는거냐" 김보라 기자 입력 2020.06.26 17:43 정수용 유가공협회장 "5~6년 뒤면 우유 완전 무관세 국내산은 3~4배 더 비싼 탓에 유업계 도산…농가도 못 버텨 원유가격연동제 빨리 개선해야" “절벽을 향해 다 같이 전력질주하는 상황입니다. 국가적 재난 사태에도 원유값을 또 높여달라는 낙농가는 한국밖에 없을 겁니다.” 정수용 한국유가공협회장(70·사진)은 2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5~6년 뒤면 값싸고 질 좋은 무관세 유제품이 쏟아져 들어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우유를 생산하는 나라가 얼마나 더 버틸 수 있겠느냐”며 “다섯 차례에 걸쳐 낙농가와 원유기본가격을 협상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유감”이라고 했다. 낙농가와 유업계는 수레의 두 바퀴와 같다. 낙농가는 1.. 2022. 5. 2. 다이어트의 계절, ‘헬시플레저’ 겨냥 제품 확산…‘건강·입맛 다 잡는다’ 입력 2022-05-01 14:17 김혜지 기자 건강과 식단관리를 즐겁게 한다는 의미의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저당, 저칼로리 식품이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칼로리, 지방 및 당 함량을 확 낮춘 제품들이 헬시플레저 열풍에 힘입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고통을 감수하고 죄책감을 느끼는 '길티 플레저' 대신 건강(Health) 관리도 즐거워야(pleasure)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칠성사이다제로 등 음료업계가 주도하던 관련 시장에 요거트, 초코우유 등 다양한 제품들이 가세하고 있다. 롯데푸드의 파스퇴르는 당 함량을 낮춘 ‘이지프로틴 저당 초코’를 최근 선보였다. 파스퇴르 이지프로틴은 롯데푸드의 스포츠 단백질 전문 브랜드다. 지난해 6.. 2022. 5. 2. 윤호영 큐리오시스 대표 "바이오 사업은 비즈니스 아닌 사명감이 필수" 입력2022.05.01 16:35:16 한국 기술력 최고 수준이지만 업계 대부분 외국산 제품 의존 사용하기 쉬운 장비 개발 힘써 난치병 정복에 한걸음 다가설것 “바이오 실험실에서는 작은 소모품, 단순한 원심 분리기조차 국산 제품이 있음에도 외국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술력은 세계 최고임에도 아직까지 이 업계에서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이 나오지 않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런 국내 바이오 시장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바이오 사업을 할 때는 비즈니스 마인드를 넘어 사명감과 인내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일 서울경제와 만난 윤호영(사진) 큐리오시스 대표는 “2015년 회사를 설립한 이유가 단지 돈을 벌기 위한 목적 때문만은 아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2022. 5. 2. 이전 1 ··· 326 327 328 329 330 331 332 ··· 10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