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에너지 가격이 다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기업에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것 아닐까요?”
9월 국제유가가 약 14% 상승했고, 유럽 천연가스 가격도 최근 MWh당 80유로를 넘어섰습니다.
EU는 가스의 약 80%를 수입합니다. 결국 에너지 안보와 전력망 투자가 다시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불가리아를 주목합니다.
최근 소피아에서는 한국·불가리아 에너지 라운드테이블이 열렸고, 코즐로두이 원전 7·8호기를 비롯한 에너지 협력이 논의됐습니다.
유럽투자은행도 전력망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7억 유로 규모의 보증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원전 하나만 볼 필요가 있을까요?
전력망, ESS, 배터리, 기자재, 엔지니어링까지 시장은 훨씬 넓습니다.
한국 대기업이 길을 열고 중소기업이 함께 유럽시장으로 들어가는 새로운 모델을 불가리아에서 만들 수 있을까요?
뉴스 너머의 세상을 봅니다. PARK T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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