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헝가리 대사관제공
ㅇ헝가리 국가경제연구소, 경기 회복 전망
-헝가리 경제연구소(GKI)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가재정과 국제수지개선으로 인해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하였으며, 금년도 농산물 작황이 좋은 점도 경제성장에 기여하여, 금년에는 GDP 3%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고 발표.
-경제연구소는 7월들어 포린트화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는 높은 이자율,투기 및 헝가리의 재정상황과 국제수지 개선에 대한 좋은 평가에 기인한다고 밝힘.
-국가경제연구소는 금년 하반기에 포린트화가 약세 현상을 보일 것이며, 금년 가을,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통과시 다시 강세를 보이겠으나, 예산안 통과 실패시에는 약세로 돌아설 수 있다고 전망.
ㅇ오스트리아 정유회사(OMV), 헝가리 정유회사(MOL) 인수 포기
- 오스트리아 정유회사(OMV)는 8.6 주당 32,000포린트, 230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헝가리 정유회사(MOL) 인수를 위한 공개 입찰 참여를 포기한다고 발표.
- 이 같은 결정의 원인으로는 EU 공정위원회가 동 건을 MOL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 행위로 간주하여, 합병 승인의 조건으로 OMV 소유의 정유 정제설비 일부 매각을 OMV측에 제시하였기 때문.
ㅇ OMV 루텐스토르퍼 회장은 MOL 인수 계획을 완전히 포기한 것이 아니며, 향후 법적인 절차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20% 소유 지분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그러나 Erste 은행의 분석가들은 OMV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을 평가 절상하여 일부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ㅇ MOL은 성명을 통하여 이번 인수 건이 경제적인 면에서도, 전략적인 면에서도 정당성이 없고, 심각한 기업가치 파괴적인 경쟁만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2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OMV는 주주 이익만 보호하고자 한다고 주장.
ㅇ포린트화 약세 전망
- ING 수석 외환딜러 콜바는 6.7 유럽중앙은행(ECB) Trichet 은행장이 유럽 경기둔화와 점진적인 달러화 강세, 포린트화를 포함한 신흥 시장국의 통화의 약세의 여파로 유로 기본 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발표를 한 바 있음을 근거로 포린트화가 약세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 전망.
-이번 발표후 8.8 포린트화는 오전에 1유로당 236.5 포린트로 거래가 시작되어 유로당 236.8 포린트로 마감되었다. 향후 포린트화가 1유로당 237.2~3까지 더 하락할 것이라고 콜바 딜러는 전망.
-미국의 투자 은행 모건 스탠리의 분석에 따르면 1유로당 240~5 포린트가 적정 환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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