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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뉴스/무역.유통141

부자 전유물이던 캐비어, 中이 손대자 "배춧값 됐다"[김지산의 '군맹무中'] 베이징(중국)=김지산 특파원 입력 2022. 04. 02. 06:10 [편집자주] 군맹무상(群盲撫象). 장님들이 코끼리를 더듬고는 나름대로 판단한다는 고사성어입니다. 잘 보이지 않고, 보여도 도무지 판단하기 어려운 중국을 이리저리 만져보고 그려보는 코너입니다. 다방면에 걸친 첨단 제조업 수준을 세계 최고로 끌어올리겠다는 '중국 제조 2025' 계획은 미·중 갈등의 도화선이 됐다. 수십년 사이 일궈온 글로벌 밸류체인은 온갖 것을 '다' 만들겠다는 중국에 의해 심각한 도전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지식재산권 등 기술탈취가 도마에 올랐다. 오늘날 중국이 세계적인 비호감 국가가 된 건 이것과 무관하지 않다. 그러나 반드시 중국이 나쁜 의미에서 기존 질서의 파괴자로만 존재해오던 건 아니다. 저렴하면서도 높은 품질의.. 2022. 4. 2.
한국이 만들면… 세계가 먹고 마시고 바르고 입는다 CJ, ‘식물성만두’ 출시 두 달 만에 10國 수출 농심, 美2공장 곧 가동… “현지 매출 2배로” 오리온, 초코파이 세계 매출 5000억 돌파 BBQ, 美·캐나다 등서 40% 넘게 매출 성장 아모레퍼시픽, 北美서 온라인 판매 상승 LG생건, ‘헤어케어 시장’ 틈새공략 나설듯 ’한국 유아용품은 프리미엄’ 인식 퍼지며 中 시장서 매출 매년 두 자릿수로 늘어나 송혜진 기자 입력 2022.03.29 19:47 국내는 좁다. 글로벌로 뛴다. 국내 주요 식품·화장품·의류·영유아 제품 업체들이 해외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합계출산율이 세계 최저에 머물고 국내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기업들은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드라마·영화를 통해 K푸드와 .. 2022. 3. 31.
"한국이 일본 이긴 결정적 이유?" 대만 '반도체 대부'가 밝힌 비밀 [한중일 톺아보기-85] 신윤재 입력 : 2022.03.26 파운드리 세계 1위이자 아시아 시총 1위 대만 TSMC. 한국 삼성전자와 경쟁하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반도체 기업입니다. 대만의 경제안보를 떠받치는 대들보로서 '호국신산'(나라를 지키는 신령스러운 산)이라 불리며 대만인들의 자부심이 된 지 오래죠. TSMC의 성공에는 대만 반도체 산업의 대부라 불리는 창업자 장중머우(張忠謀·모리스 창) 전 회장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던 걸로 평가됩니다. 그런 그가 지난달 말 대만 경제지 '財訊'(차이쉰)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일본 반도체가 쇠퇴한 데 반해 한국이 급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를 묻는 질문이 나왔고 그의 생각을 직접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주지하다시.. 2022.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