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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뉴스/월드 뉴스

터키 주요경제 뉴스(7/30~8/5)

by KBEP 2008. 8. 18.
터키 주요경제 뉴스(7/30~8/5)

                                                         주 터키 대사관제공


ㅇ전반기 관광수입 27% 증가

국가통계원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금년도 전반기 관광수입은 지난해 동기 대비 26.8% 증가한 74억6,940만불임.

 동 기간 내 터키를 방문한 방문객은 총 11,347,639명으로 터키 내 평균 소비액은 658불로 지난해 대비 50불이 증가하였음. 관광지출도 지난해 전반기 대비 15.1% 증가하였으나, 지출액은 18억1,190만불로 1인당 평균 710불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음.

 관광객 수로는 독일이 가장 많은 539,482명, 러시아가 2위로 530,369명이며 그 뒤를 이어 영국, 이란, 네덜란드,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프랑스, 미국, 벨기에가 뒤를 이었음.

ㅇ전반기 대외무역 적자 370억불

지난 6월 대외무역수지 적자규모가 77억불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5.7%나 되는 증가를 보이면서 1-6월간 전반기 대외무역수지 적자는 370억불을 기록하였음.

 6월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1% 증가한 118억불인 반면, 수입액은 36.4% 증가한 195억불을 기록하였음.

 전반기 수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8.7% 증가한 688억불, 수입액은 36.9% 증가한 1,058억불로 대외무역수지 적자는 33.6% 증가한 370억불인 것으로 집계되었음.


ㅇ에너지 수입액 큰 폭 증가

국제 에너지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에너지의 대외의존도가 높은 터키는 금년도 전반기 에너지 수입액이 총 243억불인 것으로 나타나, 전체 수입액의 1/4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음.

 전반기 대외무역수지 적자 총액의 55.7%가 에너지 수입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전반기 에너지 가격의 상승률이 지속될 경우, 금년도 에너지 수입액은 600억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됨.

ㅇ7월 물가인상률 4년만에 최고치

7월 물가인상률이 전기요금 인상의 영향으로 소비자물가인상률 0.58%, 생산자물가인상률 1.25%를 기록하면서 월중 물가인상률로는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음.

 국가통계원의 통계에 따르면, 2004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물가인상률로 7월까지 물가인상률을 연중물가인상률로 환산할 경우 소비자물가인상률은 12.06%로 정부의 목표치를 3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음.

 산업별로는 농업분야 물가가 0.04% 하락한데 반해 에너지가격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공업의 경우 1.54% 인상되었음.

 7월 한 달 동안 가장 큰 폭의 가격인상이 발생한 품목은 고추로 29.85% 인상되었으며, 국내여행상품이 그 뒤를 이어 25.46%, 전기요금이 19.90% 등이었음. 녹두와 콩류 등의 곡물류도 10% 이상의 인상을 보였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