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파킨슨병 신약 개발, 기술수출로 이어질까
등록 2021.12.20 14:10:20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퇴행성뇌질환인 파킨슨병 신약 개발에 도전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 수출에 도전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앤디파마텍과 카이노스메드, 부광약품, 스템랩, 에이비엘바이오, 셀리버리, 코아스템, 명인제약 등이 파킨슨병 신약을 개발 중이다. 파킨슨병은 치매 다음으로 흔한 대표적인 퇴행성뇌질환으로, 뇌의 특정부위에 도파민(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서서히 소실되는 질환이다. 파킨슨 환자들은 서동증(운동 느림), 안정 시 떨림, 근육 강직, 자세 불안정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기존의 파킨슨병 치료제는 도파민 보충제 혹은 증상 완화제에 불과하며, 병의 근본적 원인이 되는 도파민 분비 신경세포의 죽음을 ..
202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