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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 가능한 대북정책 필요…北 자력갱생 역량 약화해야”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이윤정 2022년 06월 9일 오후 8:36 北, 하노이 회담 후 ‘자력갱생’으로 정책 전환 중국이 북한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이란 기대는 버려야 北 경제적 자급자족 불가능…‘지식화’로 사상 무장 무력화 필요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할 뿐 아니라 평화와 통합·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대북정책이 필요하다.” 6월 9일, (재)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선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남북관계 변화와 과제’에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 추진해온 대북정책은 불분명하고 메뉴가 단순해 실효성이 떨어졌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병연 교수는 남북관계의 과제로 단기적으로는 ‘비핵화’, 장기적으로는 ‘통일 혹은 통합’을 꼽으며 ‘경협’ 등 남북 협력이 단기.. 2022. 6. 10.
한국 의료비 가장 적게 쓰며, 암사망률은 최저 美 예일대, 선진 22국 비교 ‘협·조’ 잘되는 한국, 암과의 전쟁서 성과 김경은 기자 입력 2022.05.31 03:39 한국이 전 세계 주요 국가 중 암 치료 분야만큼은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예일대 의대와 바사 칼리지 연구진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국을 비롯해 영국, 일본, 덴마크, 스웨덴 등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소득이 높은 22개 국가 의료비와 암 치료비, 암 사망률 등을 비교 분석(2019년 기준)해 지난 27일 미국의사협회저널(JAMA) 헬스포럼 최신 호에 실었다. 우선 한국은 암 사망률이 가장 낮았다. 암 사망률에 있어 한국은 10만명당 75.5명으로 22국 중 최저였다. 조사 대상국 전체 평균은 91.4명. 일본이 81.5명으로 2위.. 2022. 6. 1.
19세기 일본지도에 ‘독도’는 없다 입력 2022.05.28 (09:05) 독도에 대한 일본의 주장은 일관적이지 않습니다. 독도가 원래 과거부터 자기들의 영토였다고 주장하는 '고유 영토론'과, 주인 없는 땅을 먼저 차지했다는 '무주지 선점론' 등을 혼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주 오래전부터 독도가 그들의 영토였다면, 현재와 가까운 19세기에도 그들의 영토였어야 하는데, 그들의 고지도에서 드러나듯이 일본에서는 19세기 동안에 독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일본의 무주지 선점론이 정당화되려면 1905년 이전에 독도가 그 어떤 국가에도 속하지 않았다는 근거가 명확해야 합니다. 하지만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일본에서 제작된 지도나 고문서를 보면, 독도는 조선의 영토라는 기록이 일관되게 나타납니다. 특이한 점은 일본 해군성.. 2022. 6. 1.